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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4-04 23:03:35

완주군 통합사례관리사, 복지사각지대 발굴로 지역사회 귀감


... 한문숙 기자 (2024-07-12 00: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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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의 통합사례관리사 조재겸 씨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발굴하고 민간자원 연계 지원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조재겸 관리사는 운주면의 한 마을을 방문해 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아들과 함께 거주하는 84세 어르신을 만났다. 어르신은 허리를 다쳤다는 이야기를 전했고, 조 관리사는 이에 승일희망재단의 루게릭병 환우 지원 사업을 신청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어르신은 근육에 힘이 없어지는 아들을 돌보느라 허리를 다친 상황이었다. 아들에게 밥을 먹이기 위해 일으키다 허리를 다친 것이다. 이를 알게 된 조 관리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찾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승일희망재단의 지원을 받게 되었다.

이번 지원으로 어르신은 전자동 침대와 목욕 의자를 구매할 수 있게 되어 아들을 돌보는 어려운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조재겸 통합사례관리사는 “마을 출장 시 아직도 복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곳을 발견하면 마음이 조급해진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들에게 시기 적절하게 도움을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통합사례관리는 생계, 의료, 주거 등 위기가정을 발굴해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원하는 사회복지서비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