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제11회 전국특수교육정보화대회 및 제9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대회 각 부문에서 우수상 2개, 장려상 4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더 케이 서울호텔에서 개최된 제11회 전국특수교육 정보화 및 e-스포츠대회는 국립특수교육원, 한국콘텐츠진흥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대회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보화 능력신장과 건전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특수학교 재학생과 비장애 학생 등 1천 500여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