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김영숙 직원, 산업자원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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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3-09-25 13: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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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학교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 김영숙(38·사진) 직원이 산합협력과 연구비 수주 등에 이바지한 공로로 최근 열린 제14회 중소기업기술혁신대전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김 씨는 2008년부터 전북대 중소기업산학협력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산학연 협력사업을 통한 연구비 수주와 각종 연구 과제 및 관련 업체 지원에 적극 나서왔다.
이를 통해 특허 출원 및 등록 54건, 공정개선 101건 등의 실적을 도출해내는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지난해 신설된 전북대 산학협력중점사업 TFT 임원으로서 사업계획부터 수행까지 솔선수범해 전북대가 호남권 주관기관으로 선정되는 데 공헌했으며, 전북지역 중소기업의 애로기술 발굴 등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 발전에도 기여해왔다.
이 밖에도 전북대 기술연계 데이터베이스 구축에도 노력해 2011년과 2012년 2년 연속 우수코디네이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