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노현 흔적 지우기? 그대로 두면 교육감 직무유기다"
[인터뷰]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역사 교과서, 좌우 모두 '균형' 키워야"

<프레시안>이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을 만나 최근 이슈가 되는 교육 문제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 문 교육감은 인터뷰를 통해 '곽노현 흔적 지우기 논란', '국제중 논란', '무상급식 논란'부터 최근 문제가 된 '뉴라이트 역사 교과서 논란'까지 본인의 입장을 털어 놓았다. 또한 '초등학교 한자 교육 도입'에 관한 화두도 던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