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 전북건설지사, 군산 임피면에 수해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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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7-20 18: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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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중부건설본부 전북건설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임피면 주민들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라면 86박스를 17일 임피면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유성수 전북건설지사장은 “임피면 등 군산지역의 큰비 피해로 상심한 주민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자 작은 정성을 보탰다”고 밝혔다.
최금자 임피면장은 “구호물품을 보내주신 한국전력 전북건설지사 임직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피면은 기탁받은 물품을 수해 피해 주민 80여 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적극적인 현장 복구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