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 인재 배출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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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3-10-14 13:3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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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자랑인 전북대에서 우수 인재가 많이 배출되길 바랍니다”
장수군 소재 국내 최고급 위락시설인 힐스리조트(대표이사 서현주)가 전북대 경쟁력 향상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장수 힐스리조트 이기언 본부장은 10월 14일 오후 5시 전북대를 찾아 서거석 총장을 접견하고 발전기금 기탁식을 가졌다.
힐스리조트가 전북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된 것은 전북대가 최근 각종 평가에서 전국 대학 중 가장 두드러진 발전을 거두고 있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이라고.
이기언 본부장은 전북대가 우수인재 양성과 대한민국 대학 발전의 롤모델이 되어주기를 기원했다.
발전기금 기탁과 함께 양 기관은 협약을 체결해 긴밀한 교류를 이어나가자고 약속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힐스리조트는 전북대 교직원 및 학생이 리조트를 이용할 때 최대 50%를 할인해주는 등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서거석 총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전북대에 보내준 성원에 감사하다”며 “힐스리조트도 우리지역에 있는 기업인 만큼 긴밀히 협력하며 함께 발전해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