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서고 치즈과학과 학생 10명과 관계자들이 9일간 스위스를 방문해 유가공공장과 치즈공장, 농가 등을 둘러하고 돌아왔다.
학생들은 스위스의 치즈공장을 방문해 아펜젤 치즈, 엠멘탈 치즈, 데떼뜨 무앙 치즈, 그뤼에르 치즈, 엥겔베르그 치즈 등 각종 치즈의 특성과 제조과정을 둘러봤다.
지역 관광산업과의 연계, 우리나라 치즈공방이나 낙농업 현황과의 차이 등 수준 높은 논의도 이루어졌다.
또한 카르타우스 이팅겐(수도원)으로 치즈마이스터 연수 등 현장실습과 졸업생 해외취업의 가능성도 확인했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임실서고 노영조 교장은 “이번 해외 선진지 캠프를 통해 치즈 및 낙농산업의 전망을 보게 됐다"며 "앞으로 한국 낙농업과 치즈산업의 발전을 위해 특성화된 교육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