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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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8-21 00:3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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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20일 도교육청 5층 회의실에서 '제11회 전북교육청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공공의 이익을 위해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성과를 낸 사례, 그리고 창의적·도전적으로 정책을 추진해 성과를 거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 심의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심의 결과, 총 5건이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되었다. 최우수 사례로는 교원인사과의 김은선이 선정되었으며, 우수사례로는 노사협력과의 정회재, 장려사례로는 군산학생교육문화관의 김은정, 교육협력과의 이혜진, 예산과의 임인옥이 각각 선정되었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는 교육감 표창과 함께 선발 등급에 따른 인사상 인센티브가 부여될 예정이다.
이홍열 전북교육청 감사관은 “공무원들의 책임 회피성 부작위와 태만 등 소극행정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것”이라며 “이번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발을 계기로 적극행정이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