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TV는 9월 5일과 12일 밤 10시 45분에 다큐멘터리 K 시리즈의 2부와 3부 ‘선생님은 처음이라’를 방영한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신규 교사 8명이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 형식으로, 학교 현장에서의 좌충우돌 성장기를 생생하게 담았다.

다큐멘터리에는 개학 첫날의 설렘과 긴장, 학부모 상담의 어려움, 첫 반장선거의 혼란 등 신규 교사들이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가 포함되며, 교사로서의 성장을 기록했다. 또한, 서이초 교사의 죽음을 추모하며, 교사들의 진솔한 속마음과 다짐도 담아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교사들이 직접 촬영하고 기획에 참여해 더욱 생동감 있는 장면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방송은 EBS1TV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EBS 홈페이지를 통해 다시 보기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