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어쩌다 꼰머의 듣보잡(Jpb) 진로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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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신문 제휴 ) (2024-09-07 08:3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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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 이하 ‘센터’)는 5일 완주고등학교 1학년 재학생 7개반 158명을 대상으로 ‘어쩌다 꼰머의 듣보잡(Jpb) 진로 특강’을 진행했다.
진로특강은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군의 전문가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로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삶의 지혜를 배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7명의 꼰머 김광집(통에듀테인먼트), 김성수(재즈피아니스트), 한송지(위시아트랩), 임지영(프리랜서 영어강사), 황미선(관광두레PD), 남현우(사회복지학), 김지훈(방탈출카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꼰머(멘토)이다.
진로특강에 참여한 A학생은 꼰머의 인생이야기를 들으며, 실패하더라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배웠고 포기하면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참여소감을 남겼다.
멘토는 자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생생한 현장 경험과 조언은 학생들이 직업에 대한 편견을 깨고,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이해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