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 9월 <다담> 다니엘 린데만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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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신문 제휴 ) (2024-09-09 14: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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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국악원(원장 김중현)은 오는 25일 오후 2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음헌에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다담> 공연을 개최한다.
9월 <다담>의 이야기 손님으로는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초청된다. 이번 공연에서 관객들은 그가 바라보는 한국 문화와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의 연주를 통해 국악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다.
다니엘 린데만은 ‘비정상회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등 여러 방송을 통해 대중에게 잘 알려졌으며, 피아니스트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공연에서 다니엘 린데만은 ‘서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고, 국악연주단의 공연을 통해 관객들이 한국 문화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다.
<다담>은 전주MBC 목서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진행되며, 공연 1시간 전부터 공연장 로비에서 차와 다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namwon.gugak.go.kr)과 카카오톡 채널(국립민속국악원 친구추가) 및 전화(063-620-2329)를 통해 예약 및 공연 소식을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