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청소년 인권골든벨 개최…인권 감수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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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09-11 00: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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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과 전라북도가 공동으로 오는 25일 전주우림초등학교에서 '2024 청소년 인권골든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인권 인식을 높이고, 인권 감수성을 키우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되며, 3라운드 퀴즈 형식으로 운영된다.
중학교 학령의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학교밖 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2인 1팀으로 참가할 수 있으며, 선착순 50개 팀이 선정된다. 최종 우수팀에게는 도지사상과 교육감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명철 전북교육인권센터장은 “퀴즈 풀이 형식의 행사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권교육 효과를 증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참여하는 청소년이 모두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인권감수성을 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