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산림환경연구원은 진안군에 위치한 데미샘자연휴양림이 추석 연휴(9월 14일부터 9월 18일까지) 동안 휴장 없이 정상 운영된다고 밝혔다. 데미샘자연휴양림은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휴양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연휴 숙박 예약률은 99%를 기록했다.

휴양림은 다양한 숙박시설과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명절 동안 등산로와 진입로 정비를 마쳐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완료했다. 숙박 예약은 숲나들e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송경호 산림환경연구원장은 “많은 분들이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