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드림스타트는 13일 드림스타트 4층 프로그램실에서 아동통합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제3차 외부 슈퍼비전을 개최했다.

이번 슈퍼비전은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현장 및 학계 전문가를 슈퍼바이저로 초빙해 분기마다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군산대학교 아동학부 심희옥 교수가 참석해 위기가정 사례 논의와 아동통합사례관리사들의 업무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앞으로도 내부 및 외부 슈퍼비전을 통해 실무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기가정 아동들에게 체계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