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2024년 9월 3일 기준으로 도내 13개 시·군에서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제공하는 24개의 기관을 운영 중이다. 이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을 위한 주간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각 지역에서 제공기관을 통해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제공기관으로는 전주시의 은혜방방과후사리센터, 군산시의 유한회사 좋은이웃, 익산시의 꿈꾸는종합재가복지센터 등이 있으며, 김제, 남원, 완주, 진안 등 도내 여러 시·군에 걸쳐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서비스는 발달장애인의 방과후 활동을 지원하고, 부모와 가족의 돌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