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은 2014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 대상자 317명에 대한 학교 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전라북도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고, 고교 진학 특수교육 대상자로 의뢰한 학생 320명에 대해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진단·평가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선정 배치했다고 1일 밝혔다.
배치 결과는 특수학교 127명, 일반학교 특수학급 128명, 일반학교 일반학급 62명 등이며, 3명은 보류 또는 선정 취소됐다. 의뢰 학생 중 2명은 학부모가 희망하는 학교가 학생의 장애특성에 타당하지 않아 배치 보류됐고 1명은 특수교육대상자 여부에 대한 재진단 평가 결과 특수교육대상자 취소가 결정됐다.
배치 보류된 학생과 선정 누락 학생 등은 오는 6일 3차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열어 선정·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도교육청은 특수교육대상자에 대해 입학금·수업료·교과용 도서 대금·학교급식비 등을 무상 지원하고, 통학비와 방과후학교 운영비도 지원한다. 아울러 치료 지원과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제28조에 명시된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은 적절한 교육환경에서 학습권을 보장받는다”면서 “도교육청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과 학부모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육과 각종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