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정기 의원(부안)은 9월 30일 열린 주민설명회에서 위도~식도 지방도 확포장 공사의 1단계 구간 노선이 최종 확정되었다고 발표했다. 김 의원은 이번 노선 확정이 관계기관과 주민, 도의원이 지속적으로 소통한 결과라며 “이는 민관 협치의 긍정적인 사례”라고 평가했다.

그는 또한 “이원택 국회의원과 협력하여 예산 확보와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지방도 개설을 조속히 추진해, 잦은 배편 결항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