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는 10월 한 달 동안 전주 곳곳의 특성화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다가여행자도서관에서는 마크라메 전시와 함께 레터랙 및 라벤더 도어벨 만들기 체험, 캠핑유튜버 블리 작가 초청 행사 등이 진행된다. 한옥마을도서관에서는 임이랑 작가와 함께 식물을 통한 심리적 위로를 이야기하는 시간을 갖는다.

건지산숲속도서관에서는 숲해설, 맨발걷기, 원예체험 등이, 덕진공원 연화정도서관에서는 탁현규 작가가 조선의 명화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전주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