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LOGO
최종편집: 2025-04-04 23:03:35

군산에서 열린 '2024 장애인 접근권 정책 토론회' 성황리에 마무리


... 한문숙 기자 (2024-10-18 07:59:20)

IMG
2024년 10월 15일, 군산시 자원봉사센터 2층 강당에서 '2024 장애인 접근권 정책 토론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의 권리 보호와 자립 생활을 지원하는 세움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주최했으며, 장애인들이 오랫동안 요구해온 '접근권' 문제를 주제로 열렸다. 행사에는 200여 명의 시민과 장애 관련 기관 대표들이 참석해 큰 관심을 끌었다.

군산에서 처음으로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장애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러 전문가와 활동가들이 참여했다. 좌장은 나사렛대학교 박종균 교수가 맡았고, 주요 패널로는 사단법인 무의 홍윤희 이사장, 한국접근 가능한 관광네트워크의 전윤선 대표, 국토교통부 산하 전국장애인이동권연대의 이재민 정책국장이 참석했다. 또한 군산시의회 설경민 시의원, 장애인 당사자인 전전희 교사(시각장애인, 군산중학교)와 발달장애인 활동가 소형민(피플퍼스트 서울센터)도 함께해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토론회는 청각장애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군산시 수어 통역센터에서 실시간 수어 통역을 제공했으며, 장애인 접근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례 발표와 제언이 이어졌다. 특히 군산지회 심지선 대표가 진행한 접근권 개선 활동 브리핑과 패널 발표는 앞으로 접근권 문제 해결에 중요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장애인의 접근권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자리로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