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 이서면 주민들과 교육 현안 의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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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신문 제휴 ) (2024-10-24 13: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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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교육통합지원센터(센터장 임성희)는 완주군과 함께 이서면 주민들을 만나 교육 현안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2일 이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학부모, 교육공동체, 교육기관 관계자 등 40여 명과 함께 이서면 학령기 인구 유출 방지를 위한 정주여건 개선과 역유입 방안 논의를 위해 타운홀 미팅으로 진행되었다.
타운홀 미팅은 참여적 의사결정 방식의 하나로, 참석자 누구나 의견을 개진하는 동시에 다수의 의견에 대한 조정과 협의가 가능하다.
센터는“이서지역의 교육발전을 위해 참석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교육 때문에 이서를 떠나는 학생이 없도록 합리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소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주민 참여자들은 ▲다양한 일자리 창출 ▲지역 특성화 교육과정개설 ▲교통시설 확충 ▲이서지역 상급학교 신설 등의 근거리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의견을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