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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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24-10-25 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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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25일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에서 ‘제4회 지역과함께특별자문위원회’를 열어 전북 지역 마을교육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순천 마을교육공동체의 사례 발표와 현장 탐방, 타지역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전북 지역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모색했다.
순천풀뿌리교육자치협력센터는 마을과 학교를 연결하며 마을교육활동가 양성과 다양한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회는 이날 △순천 마을교육 사례 발표 △센터 운영 전략 논의 △토의 등을 통해 전북 마을교육의 발전 방향을 탐색했다.
이미영 특별자문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 탐방이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더 강화하고, 현장 이해도와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면서 “앞으로도 위원회의 기능과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