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 가을 제철의 맛 담은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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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교육신문 제휴 ) (2024-11-01 11: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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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김도영, 이하 전당)이 가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들어보는 ‘가을을 담다’ 조리 체험을 마련했다.
이번 조리 체험은 면역력을 높이는 건강한 식생활 문화 형성을 위해 가을에 생산되는 농산물 등을 활용한 한 끼 식사를 만들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세부적으로 △ 4일, 집밥요리 ‘토란대 닭개장’ △5일, 약선요리 ‘옥정반&버섯 묵무침’ △7일, 저녁한끼 ‘닭갈비’ △8일, 건강밥상 ‘삼치스테이크’ 등 모두 4회의 조리 체험이 진행된다.
특히, 7일 진행되는 체험은 요리에 익숙하지 않은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체험을 진행해 제철 식재료에 대해 알아보고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기초 요리법을 배워보는 시간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체험은 평일 저녁시간대인 오후 7시부터 진행되며 제철 식문화를 경험하고 싶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문화전당 누리집(ktcc.or.kr)을 참고하거나 한식문화팀(063-281-1583)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