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2024년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52억 원의 경제효과를 달성하며 스포츠 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군은 지난해 국제대회 3개, 전국대회 38개, 도 대회 8개 등 총 49개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전지훈련팀 50개를 유치해 연인원 13만 1,827명이 순창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특히, 학부모 등 동반 방문객이 많은 유소년 대회를 전략적으로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에 기여했다.
또한, 필리핀, 동티모르, 대만 등 해외 전지훈련팀을 유치하고 운영한 ‘순창형 소프트테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지방외교 및 공공외교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수상하는 등 국제화 전략에서도 성과를 거뒀다.
군은 도비 4억 6천만 원을 확보하며 재정 부담을 줄이는 한편, 대회와 전지훈련으로 얻은 직접 경제효과 외에도 강천산 군립공원과 힐링스파 등 지역 관광지와의 연계로 추가적인 시너지 효과를 창출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함께 순창을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