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가 2025년 1월부터 도시가스 특수계량기 교체 비용 부담을 명확히 하고 주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새로운 도시가스 공급규정을 시행한다.
새 규정은 특수계량기 교체 비용과 책임 주체를 도시가스사로 명확히 규정하고, 표준요금 체계를 도입했다. 교체 비용은 매월 가스요금에 합산돼 분납제로 청구된다. 특수계량기는 원격검침, 누출경보 등 기능이 추가된 계량기로, 교체와 관련된 민원이 빈번했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정안은 과도한 요금 청구를 방지하고 주민 부담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공정한 요금 체계를 통해 에너지 서비스의 신뢰도를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신원식 전북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도민의 도시가스 부담을 완화하고 미공급지역에 대한 에너지 복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