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들의 착한 소비를 장려하고 사회적경제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 할인행사를 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온라인 할인전은 우체국쇼핑몰 내 ‘전북특별자치도 사회적경제기업 브랜드관’에서 열리며, 42개 기업의 70여 개 제품이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된다. 오프라인 할인전은 금암동 생생나눔 공동판매장에서 진행되며, 37개 기업의 180여 개 제품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김인태 전북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행사가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홍보와 민간소비 촉진에 기여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자세한 정보는 전북자치도 금융사회적경제과 사회적경제팀(☎063-280-378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