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이 교육부의 ‘2025년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글로벌 교육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신규 선정된 3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많은 6억 원 이상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한국어를 매개로 한 다양한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기반으로 국제교류를 활성화하고, 국내외 교육기관 간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학생과 교원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전북교육청은 시애틀, 도쿄, 태국 등 3개 지역의 한국교육원과 연계해 온라인·대면 교류수업을 확대하고, 다문화 학생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글로벌 브릿지 캠프, 해외 탐방 등 국제교류 진로캠프를 운영하고, 해외 한국어 교사 연수를 통해 교수학습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교육원과 협력한 북큐레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어 교육과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