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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4-05 09:42:04

전북현대, 16일 김천상무와 2025 K리그 홈 개막전


... ( 전북교육신문 제휴 ) (2025-02-13 12: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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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모터스FC(이하 전북현대)의 홈구장 전주성이 겨우내 휴식을 끝내고 다시 문을 연다.

전북현대가 오는 16일 오후 4시 30분 김천상무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해 12월 지휘봉을 잡은 거스 포옛 감독의 전주성 데뷔전이기도 한 이번 개막전은 새 시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크다.

팬들의 기대는 ‘25 K리그 시즌티켓 구매와 개막전 예매를 통해서도 엿볼 수 있다.

올해 K리그 시즌티켓은 지난해 대비 약 32% 상승한 5천 4백여 매 이상이 구매됐으며 지난 10일 오픈된 티켓 예매는 13일 오전 10시 기준 1만 매 이상을 돌파해 경기 당일 2만 명 이상의 관중이 예상된다.

이날 경기에는 올해 팀에 합류한 최전방 콤파뇨와 최후방 송범근을 비롯해 김영빈과 최우진 등이 기존 선수들과 함께 이번 개막전에서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북현대는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변화보다는 조직력과 강한 체력을 바탕으로 팀 재편에 초점을 맞춘 만큼 기존 선수들의 안정감과 신규 선수들의 활력이 조화를 이뤄 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이번 홈 개막전에 김천상무를 상대하는 전북현대는 K리그 홈 개막전 무패 기록(10승3무)의 힘을 이어가고 올 시즌에는 무패를 넘어 승리를 자신한다.

전북현대는 2012년 이후 K리그 홈 개막전에서 단 한 차례도 패한 적이 없어 김천을 상대로 기분 좋은 기록을 잇겠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에는 개막전 승리를 기원하기 위해 밴드 그룹 ’카디(KARDI)’의 특별 공연과 기수단의 오프닝 퍼포먼스가 경기전 준비돼 있다.

또한 지난 시즌 38라운드 경기(11.24 vs광주FC)에서 K리그1 100번째에 출전한 이승우 선수의 ‘K리그 100경기 출장’ 시상이 진행된다.

전북현대는 개막전 승리와 함께 팬들의 관람 충족을 위한 새로운 좌석도 준비했다.

기존 서(W)측에만 있던 테이블석을 동측 2층에도 새롭게 172석을 마련해 다양한 섹터에서 테이블석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관람 편의를 위해 실시해 왔던 ‘1994버스’도 지난해와 같이 10대의 버스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운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