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4일 덕진예술회관에서 치매안심도시 구현을 위한 문화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에는 치매 환자 가족, 돌봄 종사자, 일반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연은 박종일 전북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올바른 치매의 이해 및 예방’을 주제로 진행했다. 강연에서는 치매의 정의와 유형, 진단 방법, 예방 수칙 등을 설명하며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돌봄 종사자들도 다수 참석해 치매 환자 돌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전주시는 치매 치료 관리비 및 조호물품 지원, 무료 조기검진, 치매안심마을 확대 운영 등 다양한 치매 예방·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신선 전주시보건소장은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정보는 전주시 치매안심센터 누리집(jeonju.nid.or.kr) 또는 치매상담 콜센터(1899-9988)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