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천중고등학교는 2025년 3월 10일부터 8월 9일까지 5개월간 소년원 내 보호소년들을 위한 역사 동아리 ‘세상을 만드는 아이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동아리는 보호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 의식을 심어주고, 선조들의 삶을 통한 인성교육을 제공해 건전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역사적 사건 탐구 및 토론 ▲사건 재구성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 향상 ▲조상들의 지혜를 통한 인성 함양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중·고등학교 재적 보호소년 18명이 참여하며, 매주 4회, 일과 후 2시간씩 운영된다. 지도교사로는 방치형·박해완 교사가 활동한다. 방 교사는 “역사 공부를 통해 보호소년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박 교사는 “역사적 사건을 통한 심도 있는 토론과 문제 해결 능력 향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학교 측은 “역사 동아리를 통해 보호소년들이 선조들의 삶에서 지혜를 배우고, 미래 사회의 가치 있는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