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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4-04 23:03:35

전주시 공무원, 재활용 문화 확산 공로로 표창 수상


... ( 편집부 ) (2025-03-15 00:2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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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재사용빈용기순환협회가 탄소중립 실현과 재활용 문화 확산에 기여한 전주시청 공무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지난 13일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전주시 기후변화대응과 미세먼지대응팀 백하나 주무관과 자원순환녹지국 청소지원과 황인묘 재활용팀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은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정과 시민 편의를 위한 노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광규 (사)한국재사용빈용기순환협회 회장은 “전국 지자체의 많은 공무원들을 만나봤지만, 백하나 주무관처럼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하는 경우는 드물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황인묘 팀장에 대해서도 “재활용 업무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적극적인 태도로 시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김윤철 전주시의회 복지환경위원장, 채영병 의원, 양영환 의원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이광규 회장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공병 회수기와 빈용기 반환 수집소의 전국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공병 회수기 설치 시 안전성과 효율성을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공병 회수기는 유리 제품을 재사용하는 것이 목적이므로, 유럽처럼 최소 20회 이상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전북 지역에서도 일부 불량 페트병 회수기로 인해 민원이 발생한 사례가 있어, 향후 공병 회수기 도입 시 신뢰성과 안전성을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