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 세밑 소외 이웃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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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3-12-23 17:4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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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는 지난달부터 실시한 ‘전대 희망나누기 모금 캠페인’을 통해 1,800여만 원을 모금, 소외 이웃을 찾아 전달했다.
12월 23일 서거석 총장은 전북대가 매년 후원하는 덕진동 정다운주간보호센터와 효자동 동암재활원, 용복동 소화네진달네집 등을 찾아 백미 168포(1포 20Kg)를 전달했다.
또한 태풍 ‘하이엔’으로 큰 피해를 입은 필리핀 구호에 써달라며 방송사에 성금을 전달한 것을 비롯해 국군장병과 대한결핵협회 등에도 기금을 전달,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서 총장은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전북대 가족들의 마음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 거점대학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봉사와 사회 취약 계층에 대한 배려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