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전북교육신문을 만들자고 제안한 정세량님 (조합원), 그리고 김종수님 (조합원), 소장환님(조합원), 최용섭님(이사 조합원), 고수현님(기자 조합원), 임창현님(부장 조합원), 유성혜님(조합원), 원성광님(현 이사장 조합원)이 모여 준비모임을 시작했을 때가 1년 전인데 어느덧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그리고 창립준비를 위해 어려운일을 마다하지 않았던 최주열님 (조합원), 임기옥님 (상임이사조합원), 김용기님 (이사 조합원), 창립 기념품을 마련해주신 김성기님(조합원) , 교육신문의 물적자원을 아끼지 않았던 김병관님(이사 조합원) 그리고 전북교육신문의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신 정구영님(조합원) 감사드립니다. 편집인과 무거운 책임을 마다하지 않은 문수현님 (기자 조합원) 감사합니다.
전북교육신문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조합원으로 참여해주신 많은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북교육신문의 편집방향과 맞지 않는 광고, 협찬 거부와 보편적 가치에 충실하며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언론이 되고자 노력했으며 전북교육의 올바른 방향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해왔습니다.
전북교육신문의 독자이자 발생주체가 되어준 전북미디어언론협동조합의 조합원 여러분들의 협업을 통한 수익사업이 성과를 거두면서 상근 기자들은 취재에만 전념할수 있는 환경이 마련된 것은 지난 한해의 큰 성과입니다.
2013년 계획했던 일들이 미뤄지고 2014년 새해에 다시 도전해야할 숙제들로 넘쳐나지만 전북교육신문의 발전가능성과 희망은 가득합니다.
전북교육의 새 희망을 만들어가는 신문이 되겠습니다.
조합원 여러분 그리고 전북교육신문을 아껴주시는 독자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