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는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 5일간 제307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전북도지사와 교육감에게서 2014년도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업무계획을 청취한다.
또한 21일에는 민주당과 희망전북의 교섭단체 대표의원 연설이 있고, 각종 조례안 및 계류의안 등 안건 심의와 상임위원회별 현지의정활동을 펼친다.
이번 회기 중 첫날에는 지난 회기중 사임한 행정자치위원장 보궐선거가 예정되어 있고, 박용성ㆍ양용모ㆍ신치범ㆍ이현주ㆍ조형철ㆍ김현섭ㆍ오은미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할 예정이다.
전북도의회는 올해 정례회 2회 52일, 임시회 8회 78일 등 총10회 130일의 회기가 운용되어 업무보고 청취, 도정 및 교육ㆍ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 결산검사, 추경 및 내년도 예산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조례안과 건의ㆍ결의문 채택, 상임위원회별 활동 등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