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찬 전주교육대학교 총장은 27일 오후, 환경미화직원과 사회복무요원에게 따뜻한 명절을 보내라며 작은 정성을 전달했다.

유 총장은 주요 보직자들과 함께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전주교대는 매년 명절 때마다 쾌적한 캠퍼스 공간을 만들기 위해 어려운 환경에서 일하는 일선 현장 직원을 빼놓지 않고 챙기고 있다.



유 총장은 “우리대학을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가꾸기 위해 수고하시는 환경미화직원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주는 사회복무요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함께 정겹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전주교대는 독거노인과 소외 이웃을 위해 금전, 물품을 지원하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