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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4-03-06 16: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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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이 10일 개강식을 갖고 1년 간의 평생교육 강의에 들어간다.
1년 단위 정규과정으로 실시하는 평생교육과정은 3월 10일부터 12월 12일까지 과목별로 주2회 운영하고, 1회당 2시간(09:30~11:30)씩 연중(방학기간 제외) 실시한다. 수강료는 없다.
강의는 공개전형으로 위촉된 전문 강사가 전담한다. 과목과 모집정원은 가야금(25), 고전무용(35), 국선도(35), 기타(35), 도자기공예(35), 디지털카메라(35), 명심보감ㆍ대학(35), 민요(35), 사군자(35), 사물놀이(35), 서양화(35), 생활영어(35), 생활음악(50), 서예(35), 수지침(35), 시ㆍ수필(35), 에어로빅(35), 요가(50), 컴퓨터(35), 한국화(30명), 뇌교육(30명), 한지공예(35명)등 22개 프로그램에 총 780명이다.
송일섭 관장은 “어르신들이 평생학습을 통해 문화와 예술을 향유하고 자기 효능감을 증진시켜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선진 교육문화회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