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방침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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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현 (2014-04-01 14: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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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영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일 “초중고 찜통·냉골교실 문제 해결을 위해 여야 정치권과 정부가 교육용 전기요금 부담 완화 방안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전기요금은 학교마다 재정에 상당한 부담을 주고 있는 실정”이라며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정치권이 해결방안을 찾아 나선 것이어서 다행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더불어 “학교 지붕이나 옥상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 에너지를 대폭 확충해가는 방안을 수립해가는 한편 오래된 학교 건물의 부실한 단열 문제도 계획을 세워 개선해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