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우 후보, 진도여객선 사고 희생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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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숙 (2014-04-16 21:4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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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전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6일 진도 해역 여객선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실종자의 무사 구조를 간절히 바라며 희생자 유족에겐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사고 여객선에 수학여행 학생들이 타고 있었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모의 마음으로 안타까운 심정이었다”며 “실종자 모두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1명도 빠짐없이 구조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이어 “이번 사고로 희생을 당한 사망자에 대해 명복을 빌고 가족들에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이 후보는 특히 “수학 여행철을 맞아 일선 학교에서는 사전에 충분한 준비와 점검을 통해 불의의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줬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