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25일 5일간 전주교육대학교 1학년 재학생들의 참관실습이 시작됐다. 유광찬 총장은 참관실습이 이루어지는 부설초등학교와 실습협력학교 6곳을 방문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참관실습에는 302명의 1학년 재학생들이 참여하고 전주, 군산 부설초등학교를 비롯한 전주인봉초, 전주중산초, 전주한들초, 익산함열초 등 실습협력 관계를 맺은 6개교가 협조한다.

참관실습은 교육현장에서 현직 교사의 생생한 수업을 직접 참관하고 협의하는 실습이어서 재학생들이 선배교사의 교육활동을 가까운 곳에서 경험하고 배우면서 교육적 신념과 가치관을 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광찬 총장은 “미래의 교사들이 수업을 참관하면서 교사의 역량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현장을 이해하고 선배 현직 교사의 교육 노하우를 배워 훌륭한 초등교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