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전대학 예비유아교사 40명이 미국 블룸필드대학에서 유아교육 연수를 받고 있다.

전주기전대학은 미국 뉴욕 뉴저지에 소재하고 있는 블룸필드대학과 협약을 체결해 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학생들에게 블룸필드대학의 글로벌 교육 및 실습 프로그램에 따라 참여하여 전공 관련 어학과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기전대학은 “대학의 3대 교육목표 중의 하나인 국제화를 실천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마인드를 함양시켜 취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2012년도부터 4주간의 미국 연수를 실시해 오고 있다”며 “올해 1월에 46명을 파견한 데 이어 이번 하계방학에도 6월23일부터 4주 동안의 연수에 40명의 학생을 파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주기전대학은 매년 글로벌 장학 연수프로그램으로 미국, 몽골, 베트남 등 여러 나라에 학과의 특성에 따라 다양하게 학생들을 파견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해외취업과 직접 연계되는 대학 자체 세계로 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는 등, 국제화 노력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