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2014년 생활과학교실이 7월 14일부터 9월 30일까지 부안군 일대에서 진행된다.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과 부안군이 주관한다.
공방형 과학교실, 요리조리 과학교실 등 두 가지 형태로 진행되는 창의과학교실에서는 교과서를 바탕으로 한 다양한 과학체험 실험교육이 이루어진다.
공방형 생활과학교실은 목재를 이용한 아이디어 발굴 과학실험으로 올해 1기 교실에서 처음 시행돼 좋은 호응을 얻었다. 요리조리 과학교실은 이공계를 기피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조리를 직접하며 조리과정에서 과학원리를 발견하는 체험교육이다. 이번 2기 교실에서 처음 시행된다.
교육대상은 초등학생 2~6학년 학생으로 수강료는 전액 무료(정부지원)고, 체험 활동을 위한 재료비(3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사회적 배려계층은 전액 무료).
부안군 생활과학교실 참가자는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부안군청에서 선착순 모집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면 부안군청 행정지원과(3층)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063-466-2154)이나 부안군청 행정지원과(063-580-4299)로 문의하면 된다.
부안군 행정지원과 관계자는 “외곽지역에서 접할 수 없는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학부모와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며 ”이번 기수에는 요리조리 과학교실도 신설돼 교육적 효과가 상승될 것 같다”고 말했다.
복권기금과 부안군의 재원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2009년부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실험교실 등을 운영하며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그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