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교대, 7개 동아리방 새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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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현 (2014-08-11 17:3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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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대학교는 11일 제2학생회관의 옛 우체국 공간을 개조해 7개 동아리방을 새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진=전주교대 캠퍼스맵. 전주교육대학교 제공).
이에 따라 기존의 낡은 공간에서 활동하던 7개 동아리가 오는 10월부터 새로운 공간으로 옮길 수 있게 됐다.
전주교대는 이에 대해 “학생 복지와 편의를 도모하는 차원에서 재학생들의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동아리방 설치를 추진한 것”이라고 밝혔다.
유광찬 총장은 “재학생들이 학업에 정진하는 동시에 함께하는 동아리 활동으로 폭넓은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건강한 취미생활을 통해 대학생활이 보다 풍요롭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교육대학교는 장학금 수혜율 100%를 달성하는 학생 복지제도 확충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