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교육청(조희연 교육감)이 교육부의 전교조 전임자에 대한 대집행 일정에 앞서 전교조 서울지부 미복귀 전임자 12명에 대해 직권면직 절차에 착수 했습니다. 진보교육감이라고 조희연 교육감에게 기대를 걸고 지지했던 분들의 실망과 '이제는 기대해서는 안된다'는 주장이 SNS 상에 글이올라오지만 그래도 침묵하시는 분들이 많겠죠. 선거에서 진보를 상품화 시킨 결과 입니다.
- 전북에서 2014년 4월 1일기준으로 한해에 고교생 1천여명이 학업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 9월 3일자 수능 모의고사 결과 국어 B형의 경우 만점자가 4%를 넘고, 1~2 문제만 틀려도 2등급을 받을 정도로 쉬웠다고 합니다. 국어 A형도 만점자가 3%가 넘고 1등급 컷이 98점, 국어 B형의 1등급 컷을 100점으로 추정하고 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 천재교육이 최근 전국의 초등학생 17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추석에 가장 참기 힘든 것 1위로 '다른 친척들과 비교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친척 형ㆍ누나ㆍ동생 등과 태도나 학교생활 등을 비교하는 핀잔을 가장 듣기 싫다는 의견이 전체 응답자에 60%나 됩니다. 어르신들 참고하세요.
- 도내 초중등 학교에 물건 납품이나 유지보수하시는 분들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학교방문을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전북교육청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관행적인 선물수수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공직복무 점검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명절을 앞두고 빈손으로 학교를 방문하는 것 보다 기피하는 것이 좋겠다'는 판단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