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저소득층·벽지 학생에 ‘북토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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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4-09-05 15: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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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의 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서점이용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도내 초중등 84개 독서동아리 1,600여명 학생들에게 ‘북토큰’을 지원했다.
전북교육청은 도내 초중학교 중 학생독서동아리가 활성화되어 있는, 저소득층과 벽지 학교를 중심으로 한 84개 학교, 1,680명의 학생들에게 북토큰을 배포했다.
북토큰은 전국 서점과 한국서점조합연합회 온라인주문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도서교환권으로, 북토큰 1장으로 북토큰 도서선정위원회가 엄선한 100종의 도서 중에 본인이 원하는 책 1권으로 교환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