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민 원격화상강의 담당교사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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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집부 ) (2014-09-24 10:5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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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은 원어민 원격영어화상강의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2014 하반기 원어민 원격화상강의 운영학교 담당교사 워크숍을 24일 오후 도교육청 8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전반기 원격화상강의 운영현황을 돌아보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하반기 운영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초등 18명, 중등 14명 등 총 32명의 원격화상강의 운영학교 담당자와 업체 관계자가 참가했다.
워크숍에서는 하반기 원어민원격화상강의 운영 안내와 기본개요, 원어민 원격화상강의 홈페이지 활용 방법, 특강, 질의․응답, 기타 협의 등 원어민원격화상강의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진행돼 원격화상강의 운영을 위한 관련 정보와 활용방법을 공유했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하반기 원어민 원격화상강의 운영의 효과와 효율성을 도모해 공교육 위주의 영어교육 혁신 프로그램을 주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