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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대, 여자화장실에 비상벨 설치


... ( 편집부 ) (2014-10-20 14:15:27)

전주교육대학교가 20일, 학내 여자화장실에 ‘여성 안심 비상벨’ 33개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전주교대는 “최근 여자화장실 내 성범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고 안전한 캠퍼스를 만들기 위해 안심벨 설치로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심벨은 화장실을 이용하는 여성이 성폭력 위협 또는 위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화장실 내부에 설치된 비상벨을 누르면 경보음이 울리고 무인경비업체가 출동하게 된다.

전주교대는 한편 현재까지 방범용 CCTV 129개를 설치해 학교 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고 각종 범죄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성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개인의 인식을 변화하는 예방교육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