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푸른꿈 꾸며 타오릅니다. 2014년 어느덧 2달 남짓 남게 되었습니다. 적상산성의 단풍이 붉게 물들면 '여인네의 치마와 같다'하여 '적상'이라고 하네요.
다음달 11월 29일 전북교육신문과 함께하는 역사문화탐방에 앞서 사전답사로 적상산성을 다녀왔습니다.
차로 오르는 길이 무척 험하더군요. 11월 말이면 도로에 빙판길 위험성이 우려되어 45인승 대형 버스로 가기에는 부담스럽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아쉽지만 적상산성 문화탐방은 날을 따로 해서 소규모로 진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