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구이중학교가 29일과 30일 제5회 모악한마당 축제를 연다. 올 한 해 혁신학교와 교과교실제 성과를 펼쳐보이는 자리다.
먼저 29일 전야제는 호남오페라단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구이중 학부모 댄스, 구이중 드림오케스트라 등이 공연한다.
이어 30일에는 본격적인 모악한마당 축제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한다. 1부에서는 독서골든벨과 교과·동아리 체험부스 활동이 진행되고, 2부 어울마당은‘꿈을 향해 날다’라는 주제로 학급별 장기자랑을 갖는다.
또한 학부모 평생교육 자료와 학생들의 동아리 활동자료, 1년 동안 진행된 프로젝트 학습자료들이 전시된다.
이밖에 학부모이 준비하는 먹거리 장터와 아나바다 장터도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