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와 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이옥자)에서는 ‘전주시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독서대회’가 지난 11월 1일 전주대학교 희망홀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주시 65개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학부모,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어린이합창단의 공연, 독서대회 기념식 시상에 이어 2부 순서로 홍보 체험부스 운영 및 명랑운동회, 단체줄넘기 등 다양하게 실시되었다.
금년 다섯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전주시 지역아동들에게 독서를 통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고 어려운 환경속에서 아이들의 후원자인 선생님들에게는 보람과 긍지를 심어주었다.
이옥자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더욱 더 귀 기울이는 지역아동센터가 되겠다”고 했으며, 우종상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지역사회 아동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센터장과 생활복지사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아이들이 더 밝고 건강하게 자라 꿈을 키우고 미래 사회의 구성원으로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돼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지역사회 아동의 보호·교육, 건전한 놀이와 오락의 제공, 보호자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아동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아동복지시설로, 전주시 지역아동센터는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 주관 17개센터를 대상으로 시설기준, 프로그램운영, 아동복지지원, 복지자원 관리 등 평가에서 전국평균보다 무려 10점이 높은 93점을 획득하여 전주소재 지역아동센터들이 매우 우수함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