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갈수록 전주시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도시로 세계 각국 언론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12일 전주시에 따르면 최근 싱가포르 국영방송인 ‘채널 뉴스아시아’는 전주의 한옥마을, 전주 막걸리 촌, 전주비빔밥이 만들어지는 과정 등 2박3일 동안 전주의 이곳저곳 현장을 꼼꼼히 담아갔다고 한다.
‘채널 뉴스아시아’ 임연숙 국장은 “슬로시티의 정취가 살아있는 전주한옥마을만의 매력이 싱가포르 국영방송을 통해 전 세계에 알려지길 기대한다”며 취재 의도를 밝혔다.
전주시 관계자는 “생활공간으로써 한국의 대표 문화로 정착한 전주한옥마을은 주민과 함께 호흡하고 있기 때문에 다가오는 천만 관광객은 전주가 가진 고유한 한옥의 매력에 빠지게 될 것”이라며 “세계 속의 음식으로 브랜드화하는 등 세계의 입맛에 맞는 비빔밥을 개발해 세계에 전주의 맛과 문화를 알리는 데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싱가포르 국영방송 ‘채널 뉴스아시아’는 전주한옥마을 촬영방송을 싱가포르 전역은 물론 인도, 인도네시아, 필리핀, 대만, 중국, 홍콩 등 아시아 24개국에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