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지난해보다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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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문숙 (2014-11-13 14: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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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시험 국어 영역은 지난해보다 조금 어려웠다. 독해 지문이 길고, 비문학 지문은 이해하기 어려운 대목이 있어 체감 난이도가 조금 높다는 분석이다.
입시업체들도 국어 영역의 출제 난이도가 6월 모의평가와 비슷했으나 9월 모의평가보다는 어려웠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1등급 컷 점수가 약간 하락할 것이라는 조심스런 전망도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국어 A/B형의 EBS 연계율은 70%다. 수학 A/B형의 EBS 연계율은 70.0%, 영어의 EBS 연계율은 75.6%이다.
현재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수능시험 문제와 정답을 제공하고 있다.